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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세정 기부 2천만 원 나눔

by fillsogood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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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천만 원 기부

사랑의 열매 나눔 광고에 출연한 것에 이어 또 한 번의 나눔을 실천했다. 김세정은 올 7월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연중 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사랑의 열매와 인연을 맺었고, 광고는 '기부의 재발견'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김세정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세정의 기부 미담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복구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고,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가정 울타리 밖에 있는 청소년에 대한 시선을 바꾸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사랑의 열매 측은 "김세정은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사랑받는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로, 광고 재능기부 출연에 이은 기부 실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MZ세대는 물론 전 국민에게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약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여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지난 7월에는 신곡 'Baby I Love U'를 발매했고, 최근 SBS드라마 '사내 맞선' 출연을 확정했다.

 

'사내 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해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으로, 탁월한 외모와 두뇌, 재력, 사업가로서의 수완까지 갖춘 재벌 3세와 우연한 사고로 자신의 회사 대표인 그와 맞선을 보게 된 그녀의 로맨스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세정은 "대본을 매우 재미있게 읽었고 작가님과 PD님, 함께하는 배우들까지 모두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본격적인 로맨스 코미디는 처음이라 많이 떨리지만, 외모부터 연기까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정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는 성실함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원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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