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9 한국여권 세계 2위 한국여권 무비자 입국 190개국 우리나라 여권이 힘이 세계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0개국에 달할 정도다. 미국 CNN방송은 국제교류 전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에서 한국은 190점으로 독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국은 순위에서 2013년 13위까지 떨어졌다가 2018년부터 2위 또는 3위로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1위는 일본과 싱가포르이며, 두 나라 국민은 전 세계 193개국을 무비자로 또는 사실상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와 같은 위치에 있는 나라는 독일이며 3위에는 핀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페인이며, 유럽의 강력한 국가들에 뒤처지지 않는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4위는 오스트리아 덴.. 2021. 10. 7. 김세정 기부 2천만 원 나눔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천만 원 기부 사랑의 열매 나눔 광고에 출연한 것에 이어 또 한 번의 나눔을 실천했다. 김세정은 올 7월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연중 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사랑의 열매와 인연을 맺었고, 광고는 '기부의 재발견'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김세정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세정의 기부 미담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복구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고,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가정 울타리 밖에 있는 청소년에 대한 시선을 바꾸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사랑의 열매 측은 "김세정은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 2021. 10. 5. 임신부 접종 시작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전문가들은 백신을 맞더라도 안전하며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높다고 판단했다. 5일부터는 16~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8일부터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임신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이득이 높다고 판단돼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해외 연구 결과를 보면 일부에서 우려하는 접종 부작용인 조산·유산·기형아 발생 등의 문제가 백신 접종 여부와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임신부 확진자 중환자실 입원 위험 3배 높아 지난 8월까지 국내 임신부 확진자는 731명, 위중증율은 동 연령대 대비 6배 높게 나왔는데 이들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이나 사.. 2021. 10. 4. 부스터샷 5일부터 예약 5일부터 고령층 등 '접종완료 6개월 이상' 사전예약 코로나19 '부스터샷' 사전예약이 5일부터 시작된다. 실제 접종은 25일 시작될 예정이다. 부스터샷 사전예약이 다가오며 대상자와 가족들 사이에서는 부스터샷 접종 여부와 안전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를 의식한듯 국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대통령부터 부스터샷 조기접종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나섰다. 지난달 29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스터샷 접종 의사를 밝히며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방역 당국의 일정에 맞춰 빠른 시기에 부스터샷을 맞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30일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문 대통령의 경우 이번 달 안으로 부스터샷을 맞는다면 백신 접종 완료 후 약 6개월 만에 추가접종을 하는 셈이 된다. 전문가들.. 2021. 10. 4. 이전 1 2 3 4 5 6 7 8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