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수감1 승리, 전역 보류 이유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앞둔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가 전역 날짜가 지났음에도 전역 보류 판정을 받아 아직 국군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다. 승리 1심 판결 혐의점 군 법원은 지난 8월 12일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 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승리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11억 5690만 원을 선고했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혐의 등의 9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중 승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만을 인정,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부인해왔다. 1심 판결 내용 1심 재판부는 승리의 혐의점 9개 모두를 인정하고, 같은 혐의를 받은.. 2021.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