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1 박해수 득남 '오징어 게임' 박해수 득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전 세계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해수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이정재)의 동네 후배로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엘리트로 증권회사에 다니며 회사 돈과 어머니 가게를 담보로 선물투자를 하다가 돈을 모두 잃고 인생 막장까지 몰린 조상우 역을 연기했다. 목숨을 건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똑똑한 머리를 잘 사용하며 인간의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본능을 잘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해수는 "이걸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계속 촬영하느라 아이를 영상으로만 보고 있다"라며 "말로 이룰 수 없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적 .. 2021.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