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드라마(2)

오늘은 넷플릭스의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미드를 소개해드릴게요.

 

 

하우스 오브 카드

정말 이 작품 때문에 초창이 넷플릭스를 구독하신 분이 많으실 정도로 넷플릭스의 히트작이죠.

넷플릭스의 오리지널로 미국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리얼하게 묘사하고, 권력을 잡기 위해서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군주론이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미국 권력 사회의 일각을 잘 보여주었기에 그만큼 인기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빌어먹을 세상따위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소년이 방황하는 소녀를 만나면서 범죄를 저지르고 무엇에 구속되지 않고 오늘 사는 인생을 보여주며 뒷일을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하고 싶은 대로 하는 10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자신들은 몰랐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며 함께이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며 결국 서로에게 의지와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국의 분위기가 작품과 잘 어우러졌다고 생각되네요.

 

 

인터넷으로 마약을 파는 법

순진한 주인공 모리츠는 헤어진 여자 친구의 마음을 다시 돌리고 싶다.

헤어진 여자 친구는 학교에서 마약을 공급하는 인싸 남자와 가까워진다.

모리츠는 마약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친구와 마약을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을 열게 된다.

개인적으로 독일은 노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작품은 꿀잼으로 보았네요.

 

 

https://fillsogood.tistory.com/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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